27일 뉴 욕증시에 따르면 나스닥 지수와 레셀지수 등 뉴욕 증시의 대부분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미국 달러 환율이 요동친 것이 이날 뉴욕 증세의 가장 큰 변수였다.
연준 fomc 회의가 다가오는 데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이 3%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날 미국 달러는 초강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99.119까지 상승, 한때 100 돌파를 위협하기도 했다.
지난 2월 1일 이후 근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달러 가치가 치솟으면서 뉴욕 증시 주가는 부진했다.
이 같은 환율 변화로 다우지수는 막판 상승 반전에 성공한 것이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마감상황>
NASDAQ 5250.27 -33.13 ▼ 0.63%
NASDAQ-100 (NDX) 4860.59 -30.86 ▼ 0.63%
Pre-Market (NDX) 4871.55 -19.9 ▼ 0.41%
DJIA 18199.33 30.06 ▲ 0.17%
S&P 500 2139.43 -3.73 ▼ 0.17%
Russell 2000 1205.29 -10.82 ▼ 0.89%
<오전 4시35분상황>
NASDAQ 5252.31 -31.09 ▼ 0.59%
NASDAQ-100 (NDX) 4862.50 -28.95 ▼ 0.59%
Pre-Market (NDX) 4871.55 -19.9 ▼ 0.41%
After Hours (NDX) 4873.39 -18.06 ▼ 0.37%
DJIA 18211.69 42.42 ▲ 0.23%
S&P 500 2140.23 -2.93 ▼ 0.14%
Russell 2000 1205.22 -10.89 ▼ 0.90%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