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결혼-이혼 그리고 사랑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좋아하게 되면 숨길 수 없는 성격"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여주인공 ‘공현수’ 역을 맡으며 방송에 복귀한 허이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과거 허이재가 밝혔던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허이재는 인터뷰를 통해 “사랑에도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숨길 수 없는 성격이라 내가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나 주위 사람들이 먼저 알아차린다”고 밝혔다.

이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던 그녀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이승우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2월쯤 합의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00년 영화 ‘다카포’로 데뷔해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