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4% 하락한 3105.81p로, 선전지수는 1만 772.20p에서 오전장을 마쳤다.
유안타증권 차이나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지수는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거래량 약세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또 4분기와 내년 초부터 시행될 화폐·재정 등 주요 정책을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점도 상승세를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정밀화학공업 (0.65%), 항공우주 (0.63%), 임업 (0.55%), 발전설비 (0.33%)가 올랐다.
반면, 석탄 (-1.55%), 통신 (-1.34%), 귀금속 (-1.09%), 해운 (-1.04%), 건설( -0.95%)은 내렸다.
석탄 선물가격 하락에 섬서석탄(-3.16%), 양천석탄그룹( -3.51%)이 급락했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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