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드라이버스닷컴은 27일 류라는 중국 아이폰5S 사용자가 단말기 충전중 발화사고를 당했다. 그는 지난 16일 새벽 1시에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온 후 방전된 자신의 아이폰5S를 충전하던 중 아이폰 발화사고를 겪었다.
그는 재빨리 물을 뿌려 불을 껐다. 옆방에는 노인과 아이들이 있었다. 류가 신속하게 불을 끄지 않았다면 가족들이 위험할 뻔 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는 애플유통점에서 구매한 정품 단말기를 2년동안 사용하고 있었다. 그는 현재 애플대리점과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용자가 공식 전원케이블로 충전중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재구 기자 j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