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총무성 발표를 인용해 완전실업률이 2개월 만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총무성은 고용 동향에 대해 “계속 개선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남녀별 완전실업률 현황을 보면 여성이 2.6%로 1993년 8월(2.6%) 이래 23년 1개월 만에 하락했고 남성은 3.3%로 0.1%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완전실업자 수는 전월에 비해 8만명 감소한 202만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자 수는 15만명 감소한 6449만명, 고용자 수는 18만명 증가한 5744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화 기자 d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