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 달콤살벌한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11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홈페이지에서는 ‘PD노트-포토스케치’를 통해 “#10 낭만스케치: 추운 날씨 녹이는 보리차 커플의 따뜻한 키스♡”라는 제목으로 총 6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짜 괴짜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 vs 수술이 제일 쉬웠던 강동주(유연석 분) vs 심장이 뜨신 열혈의사 윤서정(서현진 분)의 촬영현장 모습은 어떨까?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석규의 진지함과 웃음 가득한 표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첫 방송에서 파격적인 키스 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유연석과 서현진의 촬연 현장 모습도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후속작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배우 한석규(김사부 역), 유연석(강동주 역), 서현진(윤서정 역)을 중심으로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전한다.

총 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