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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리급등 방어 안간힘…12월 통안증권 축소 발행

기사입력 : 2016.11.30 17:39 (최종수정 2016.11.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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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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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은성 기자] 한국은행이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 달 통화안정증권 발행물량을 11월 보다 1조5000억원 가량 축소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은은 12월 중 통안증권 총 8조8000억원 가량을 발행할 예정이다. 한은의 통안증권 발행 축소는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를 차단하고 채권시장서 급등하는 금리를 안정 시키기 위한 조치다.

통화안정증권은 한은이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상대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통화량을 줄이려 할 때 공개 시장서 통안증권을 발행해 매각한다. 반대로 통화공급이 필요한 경우는 통안증권을 환매하거나 만기 전 상환하는 방식으로 통화량을 조절한다.

앞서 한은은 지난 28일 실시한 통안증권 입찰규모를 애초 예정했던 1조원에서 3000억원 규모로 줄였다. 지난 21일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조27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직접 매입했다.

김은성 기자 kes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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