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 4회에서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자' 콘셉트로 이시영이 민낯으로 출연, 셀프 직캠을 통해 자신만의 스크럽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시영은 또 자연스러운 톤 보정을 위해 톤업크림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톤업크림은 자연스럽게 깨끗한 톤으로 만들어 주는 크림이라는 것.
세안 직후 이시영은 톤업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시연했다. 이시영은 "톤업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톤 업이 되고 잡티가 조금 가려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 양수빈씨는 클렌징 후에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스킨이나 미스트를 발라주라고 조언했다. 양수빈씨는 자신만의 각질 제거제 사용 방법으로 먼저 클렌징 후 스킨이나 미스트를 이용해 피부 결을 정돈한 후 각질 제거 토너를 화장 솜에 묻혀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닦아주라고 권했다.
또 겨울에 메크업이 들뜨는 현상을 막기 위해 스크럽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양수빈씨는 "스크럽을 사용할 때 스크럽 제품과 수분크림을 3: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크렌징 시 피부의 자극을 줄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NS 뷰티 스타인 최마리씨는 피부트러블 주범을 미세 먼지로 보고 각질 제거와 클렌징을 동시에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클렌징이나 각질 제거후 수분이 증발 돼 피부 당김 현상을 심하게 겪는다"고 말했다. 이에 "스크럽 후 피부 당김 현상을 막기 위해 스킨과 페이스 오일을 화장솜에 적셔 닦아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취향 저격 뷰티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