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1위-'형' 2위-'신비한 동물사전' 3위-'미씽: 사라진 여자' 4위-'잭리처: 네버 고 백' 개봉일, 누적관객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예매 영화순위] 1위-'형' 2위-'신비한 동물사전' 3위-'미씽: 사라진 여자' 누적 관객수,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잭리처: 네버 고 백' '원피스 필름 골드' '라라랜드' '언더월드: 블러드 워'(영화 순위,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2일(금요일) 오전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순위 1위는 11월 23일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 ‘형’이 차지했다.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형’은 24.8%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뒤를 이은 2위 자리에는 예매율 22.5%로 11월 16일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14.6%로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11월 30일 개봉을 알리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11.4%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12월 8일(D-6)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원피스 필름 골드’의 예매율은 5.2%이다.

그리고 12월 7일(D-5) 개봉을 앞두고 있는 ‘라라랜드’는 4.4%의 예매율을, 11월 30일 한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예매율 2.4%를 보이고 있다.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 ‘형(MY ANNOYING BROTHER, 2016)’은 권수경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조정석(고두식 역), 디오(고두영 역), 박신혜(이수현 역)가 주연을 맡았다.
12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156만 2108명의 누적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형’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살다 보니까 니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

“뻔뻔한 사기꾼, 동생 핑계로 가석방의 기회를 물었다!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형은 개뿔,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 형이 돌아오고 인생이 더 깜깜해졌다!

하루 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

15년 동안 단 한번도 연락이 없던 뻔뻔한 형이 집으로 돌아오고 보호자 노릇은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

이렇게 남보다 못한 형제의 예측불허 동거가 시작된다!”


판타지, 모험 장르의 영국/미국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은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에드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역), 콜린 파렐(퍼시발 그레이브스 역), 캐서린 워터스턴(티나 골드스틴 역), 엘리슨 수돌(퀴니 골드시틴역) 등의 배우와 함께 했다.

376만 439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MISSING, 2016)'는 이언희 감독이 배우 엄지원(지선 역), 공효진(한매 역)과 함께해 관객몰이에 나선다.

현재 23만 583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천사 같던 그녀의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거짓보다 더 무서운 진실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 지선은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 한매가 있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지선은 보모 한매와 딸 다은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을 알게 된다.

지선은 뒤늦게 경찰과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양육권 소송 중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한다.

결국 홀로 한매의 흔적을 추적하던 지선은 집 앞을 서성이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주변 사람들의 이상한 증언들로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이름, 나이, 출신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