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 임직원 힐링 콘서트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사내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프랜즈 나이트(Friends night)’를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우선, 마이크임팩트 소속 석정훈 강사가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한 솔루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직원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보이스’, ‘베스트 볼매(볼수록 매력 있는)상’ 등 ‘바디프랜드 해피 어워드’를 진행,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알아보고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순서를 가졌다.

또 행사 말미에는 브라스 그룹 퍼니밴드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연말을 앞두고 한 해 동안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에 매진해준 직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직원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바디프랜드만의 즐거운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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