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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 수 없는 중국산 철강價…바이어 가격저항‧수입기피

내수 가격 100위안 내외 급등락…중후판價 수출 ‘뒷걸음’ 열연은 ‘버티기’

기사입력 : 2016.12.02 17:41 (최종수정 2016.12.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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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스틸프라이스 DB
자료 : 스틸프라이스 DB
[글로벌이코노믹 김종혁 기자]
중국의 철강 대표 수출 품목인 열연과 중후판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중국 내수가 그만큼 불안정하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현재 급락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가격 변동이 잦아지면서 동국제강, 동부제철 등 철강메이커는 수입량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황 변동에 민감한 대형 수입상들은 사실상 수입 계약을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중국의 중후판 오퍼 가격은 천진항 FOB 톤당 지난주 475달러로 전주보다 5달러 상승했다. 앞서 중후판 수출 오퍼 가격은 480달러에서 47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내수가 21일부터 28일까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오퍼 가격이 다시 오른 것이다.

최근 3일간 중후판 내수 가격은 또다시 100위안 가까이 하락했다. 수출 오퍼 가격은 FOB 톤당 460달러대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열연의 경우 수출 가격은 SS400 기준 여전히 490달러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가격이 불안정한 흐름을 반복하면서 수입계약은 후순위로 밀려났다.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가격이 단기간 급등한 이후 올해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환율 상승과 높은 가격도 부담이 되지만 변동이 잦아 계약은 기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혁 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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