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인체 유해 성분을 배제해 ‘온 가족 샴푸’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지난 5월 론칭 이후 일 2천병씩 판매됐다.
스킨젠 마케팅 담당자는 “케미포비아(화학물질공포증) 현상이 확산됨에 따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전성분의 96%가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CJ오쇼핑의 2016년 1등 샴푸로 자리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최근 안자극 대체 테스트(HET-CAM)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는 사람의 눈에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각종 화장품 등에 대해 실시하는 자극정도평가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