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추천! 경상남도 남해군] '1박2일' 김종민 특집, 소개팅 결과? (feat.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

지난 4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 (이하 ‘1박2일’)’ 473회에서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의 배낭여행기 경상남도 남해군 1박2일 여행 <김종민 특집> 2탄! 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의, 김종민에 의한, 김종민을 위한 ‘김종민 천재? 그것이 알고 싶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9년 동안 오직 1박 2일만을 위해 뛰었던 프로예능러 김종민을 위한 깜짝 미션이 주워졌다.

일요일 저녁은 언제나 1박 2일과 함께했던 김종민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예능 체험기는 무엇일까?

먹고 싶으면 뛰어라! 남해의 명소 다랭이 마을에서 한상차림을 획득하기 위한 <복불복 이름표 떼기>가 펼쳐졌다.

꿈은 이루어진다! 김종민이 먹고 싶다던 전복 해물탕부터 남해명물 멸치쌈밥까지!

싱싱한 활어회, 전복 해물탕, 간장새우에 멸치쌈밥까지! 먹보 김종민을 위한 남상다리 휘어지는 남해 한상차림 앞에서 김종민이 맥주잔을 집어 들었는데……

지금껏 이런 먹방은 없었다! 김종민 특집다운 식신 김종민의 특급 먹방이 대공개 되면서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
그리고 두근두근 설렘 가득! 순수청년 김종민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선물, 1대1 소개팅!

순수청년 김종민의 웃음을 끊이지 않게 한 미모의 소개팅女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소개팅 상대는 바로 영어강사 겸 통역사 김소연씨였다.

하지만.. 김종민의 귓속으로 들려오는 악마들의 속삭임?! 과연, 소개팅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졸지에 버라이어티(?)한 남자가 되어버린 김종민의 좌충우돌 소개팅 그 결말은?

김종민이 마음에 들었다면 정자에 나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김소연씨는 고민에 빠지고, 김소연씨와 김종민의 만남이 이어질 수 있을지는 다음주에 공개 된다.

한편 ‘1박2일’은 삼천리금수강산,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1박2일’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이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