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연말 맞아 ‘스위트 페스티벌’ 실시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홈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28일까지 280여 종의 초콜릿˙캔디˙젤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위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위트 페스티벌은 초콜릿˙캔디˙젤리와 같은 다양한 디저트용 제과를 선보이는 것으로, 연말 기념일이나 모임 시 간단한 다과, 부담 없이 주고 받기 좋은 선물, 가볍게 즐기기 좋은 간식으로 적합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는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마련한 직수입 상품, 기념품 기획팩이 있다. 직수입 상품으로는 물, 설탕, 버터를 끓여 만들어 캐러멜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잉글리쉬 토피캔디 4종(종류별)’ 7900원를 비롯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랑스산 ‘마테즈 트러플 5종(종류별)’, ‘벨지안 초콜릿 6종(종류별)’은 1+1으로 각 9900원에 준비했다.

기념품을 함께 담은 기획팩으로는 ‘오리온 젤리밥 기획(핸드폰 거치대 포함)’ 3990원, ‘롯데 말랑카우 토이팩(디즈니 피규어 포함)’ 2900원, ‘롯데 리세스 넛바(미니물병 포함)’ 7900원, ‘롯데 가나 초코바 미니(핫팩 포함)’ 7900원, ‘하리보 스페셜 증정팩(용랑별/각 철제 미니가방, 열쇠고리 포함)’은 각 4900, 9900원이다.

또한 홈플러스는 스위트 페스티벌을 기념해 8일부터 10일까지 ‘뜻밖의 3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8일)은 초콜릿을 1+1에 판매하며, 10일까지 요일별로 뜻밖의 상품을 1+1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28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귀여운 동물 이미지가 그려진 ‘캐릭터 보온물병’을 증정해주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단, 요일별 1+1,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해당 행사 상품에 한한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