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은 주 칠레 대사는 현지 시각으로 20일 낮 12시 피해 학생들과 가족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한다.
이번에 사고를 낸 칠레 외교관은 박OO씨로 알려졌다.
유지은 칠레 대사의 직속 부하로 측근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OO씨는 현직 외교관 신분이다.
그런 만큼 본인이 외교관 특권을 버리지 않는 한 칠레 사법당국이 처벌할 수는 없다.
미국 워싱턴에서 인턴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윤창중 전 대변인과는 상황이 다르다.
2014.04 ~주칠레 대사관 대사
2013.10 ~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2010.10 제주도 국제관계 자문대사
2009.09 한국국제협력단 이사
2006.09 ~ 2009 주 과테말라 대사관 대사
2005.12 외교통상부 중남미국 심의관
2002.12 주 페루 대사관 공사참사관
2000.06 주 토론토 총영사관 부총영사
1980 외무부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