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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서 규모 7.2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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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서 규모 7.2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 발령

남태평양 피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 사진=NHK화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남태평양 피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 사진=NHK화면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남태평양 피지에서 한국시간 4일 오전 6시 53분께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지진은 피지 수바 서남서쪽 282㎞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5㎞라고 밝혔다.

센터는 지진 직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이동화 기자 d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