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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비비큐 회장, "외식-e스포츠 산업 적극 지원"

기사입력 : 2017.01.11 14:15 (최종수정 2017.01.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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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BBQ 윤경주 사장, 윤홍근 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협회장, ESC 송성찬 대표가 'bbq 올리버스 공식후원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BBQ 윤경주 사장, 윤홍근 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협회장, ESC 송성찬 대표가 'bbq 올리버스 공식후원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비비큐가 문화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을 갖고 아이덴티티를 담은 ‘bbq 올리버스’ 구단의 후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11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진행한 ‘bbq OLIVERS 공식 후원 체결식’에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이 같이 밝혔다. 올해부터 1년 단위로 계약이 진행되며 향후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열어 놓고 후원 비용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리그가 시작되면 매주 또는 매월 경품 행사를 마련하고 우승 선수에게는 별도 성과급을 지원하는 것도 감독 및 구단 관계자들과 상의 중이다. ‘bbq 올리버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일등 구단이 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윤 회장은 전했다.

비비큐의 후원 배경은 e스포츠가 한국이 중주국이며 한류문화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실제 포털에서는 e스포츠 페이지뷰가 국내 스포츠를 능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측면에서도 유일하게 e스포츠만 해외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그만큼 한국 e스포츠 수준이 인정받고 있으며 비비큐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욱 도약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과도 맞아 떨어졌다. e스포츠의 위상 제고와 함께 비비큐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세계 속으로 파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새로운 팀 로고와 유니폼이 공개됐다. ‘bbq 올리버스’는 BBQ의 튀김유인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팀 정체성에 녹였으며 로고는 강철 투구를 쓴 닭을 캐릭터화 해 수탉의 강인함과 투지, 용맹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bbq 올리버스’는 오는 17일에 개막하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부터 새로운 팀명, 로고, 유니폼과 함께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천진영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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