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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車 100km 기준 그린카드로 1379원 충전

BC카드·환경부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협약식 체결

기사입력 : 2017.01.11 18:18 (최종수정 2017.01.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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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은성 기자] BC카드가 환경부와 함께 그린카드의 전기차 급속충전요금 할인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BC카드는 친환경 제품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드를 지난 2011년 7월부터 발급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약 1500만장이 발급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업무 협약으로 두 곳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노력키로 협의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100km 주행 기준의 전기차 급속충전요금을 기존 요금의 절반인 2759원으로 인하했다. 이는 동일한 거리 주행시 필요한 휘발유(1만1448원) 및 경유(7320원) 결제 금액 대비 최대 24% 수준이다. 특히 BC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2018년 1월 초까지 인하된 요금의 50%인 1379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채종진 BC카드 부사장은 “정부 주도 친환경사업 공동추진으로 당사의 공익적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환경부 정책에 부응하는 컨셉의 제휴서비스 개발과 친환경 프로모션 아이템의 지속적인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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