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설 맞아 종합선물세트 실속 아이템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설명절을 앞두고 디자인과 제품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생활용품 종합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먼저 생활에 꼭 필요한 샴푸·치약·비누 등을 담은 ‘명화 콜렉션’은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장미가 든 꽃병’과 ‘해바라기’를 담았다. 9000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반고흐의 대표적 작품을 선물세트에 반영해 따뜻한 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드리 헵번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3만원대부터 4만원대의 가격으로 모발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적합하다. ‘동의홍삼 선물세트’는 홍삼의 영양을 붉은 에너지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해 두피모발 관리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과 은사님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애경 관계자는 “올 설은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 있는 생활용품 선물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애경 설 선물세트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여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도록 1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의 가격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