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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뉴 이어 딜라이트 패키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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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뉴 이어 딜라이트 패키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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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행운과 설렘이 가득한 2017년을 기원하며 ‘뉴 이어 딜라이트(New Year Delights) 패키지’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특전으로 눈길을 끄는 슈페리어 패키지(26만원)는 그레뱅 뮤지엄 입장권 2인, 롯데백화점 상품권 카드 3만원권, 아베다 바디워시 정품 1개,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된다. 파리, 몬트리올, 프라하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개관한 그레뱅 뮤지엄은 롯데호텔서울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 체증에 시달리지 않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붓하게 둘 만의 연휴를 보내고 싶은 연인 또는 부부라면 디럭스 클럽 패키지(29만원)가 적합하다. 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관 관람권 2매, 조 말론 코롱 30ml, 조식 뷔페, 애프터눈 티 서비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2인 혜택, 디럭스 클럽 객실이 제공된다.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주니어 스위트 패키지를 추천한다. 설화수 스파 윤안 순환 또는 윤안 균형 프로그램 1인(60분)이 포함되어 설 연휴 동안 고생한 아내 또는 어머니에게 근사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다. 주니어스위트 클럽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 롯데시네마 샤롯데관람권 2매도 마련된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설 대표 음식인 떡국과 떡만둣국을 준비했다. 무궁화 특제 김치를 기본으로 각종 재료에 무말랭이, 두부 등으로 식감을 살린 수제 떡만둣국과 진한 사골국물이 일품인 떡국을 언양불고기, 가리비 야채볶음 등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9만 5천원이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