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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수지 연간 소득은 ... 국세청 연예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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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수지 연간 소득은 ... 국세청 연예인 조사

박보검 모습
박보검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배우 탤런트 10명 중 9명의 한 달 수입 6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조사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배우·탤런트 직업군 중 상위 수입 1%는 연평균 수입은 19억5500만 원에 달했다.

20억원에 육박한다.

수지 서현 현빈 박보검 박진영 처럼 일류 연예인이 되어야 상위권에 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달 수입이 2억원에 육박한다.

그러나 상위 10%을 뺀 하위 90% 154명의 연평균 수입은 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월로 환산하면 월소득이 60만원에도 채 미달한다.
즉 배우·탤런트 10명 중 9명의 월수입은 60만 원도 채 안 되는 것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