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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민교, 오랜 노력 끝에 결국?...2017년 세계 트렌드! 국제조직 인터폴, 일본-구급차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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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민교, 오랜 노력 끝에 결국?...2017년 세계 트렌드! 국제조직 인터폴, 일본-구급차 유료화

'비정상회담' 김민교, 오랜 노력 끝에 결국?...2017년 세계 트렌드! 국제조직 인터폴, 일본-구급차 유료화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김민교)이미지 확대보기
'비정상회담' 김민교, 오랜 노력 끝에 결국?...2017년 세계 트렌드! 국제조직 인터폴, 일본-구급차 유료화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김민교)
지난 16일(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32회에서는 “큰 유명세보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한국 일일 비정상대표에 배우 김민교가 출연했다.

일명 ‘눈알연기’로 큰 웃음을 전하고 있는 김민교는 비정상 멤버들과 함께 글로벌 공감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각국의 ‘대기만성’에 대한 이야기들과 노력 끝에 성공을 거머쥔 해외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몽골 일일 비정상대표가 전한 인내심 갑(甲) 인물들 및 인내심을 요구하는 각 나라의 직업을 소개했다.

그렇게 이어진 <비정상가족>의 즉석표결!

‘할리우드 배우를 꿈꾸며 10년째 오디션 도전중인 우리 형! 말린다 VS 응원한다’에 대한 멤버들의 선택과 생각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늦었다’고 생각해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글로벌 청년들과, 김민교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비정상회담’에서는 국경을 넘나드는 희대의 범죄자들과 그들을 잡기 위해 움직이는 국제조직, 인터폴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해외로 도망간 범죄자들을 검거한 각국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에서는 구급차 악용 사례에 ‘유료화 전환’ 고민 중인 일본을 두고 구급차 유료화에 대한 멤버들의 불꽃 튀는 찬반 토론을 펼쳤다.

한편 JTBC 월요예능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