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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사귀정의 악행 알게 된 배민희? 하지만…반복되는 악행 "죗값은 언제 치르나?"(4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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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사귀정의 악행 알게 된 배민희? 하지만…반복되는 악행 "죗값은 언제 치르나?"(46회 예고)

'황금주머니' 사귀정의 악행 알게 된 배민희? 하지만…반복되는 악행 죗값은 언제 치르나?(46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손승우)이미지 확대보기
'황금주머니' 사귀정의 악행 알게 된 배민희? 하지만…반복되는 악행 "죗값은 언제 치르나?"(46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손승우)
17일(화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은 기억상실로 인해 오해로 만들어진 운명적 인연의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진다.

‘황금주머니’ 46회 예고에 따르면 배민희(손승우 분)은 자신의 엄마 사귀정(유혜리 분)이 저지른 또 다른 악행을 알게 된다.
앞서 사귀정은 아들 배민규(이용주 분)을 위해 의료과실 책임을 모두 한석훈에게 떠넘겼다.

그것도 모자라 금정도가 운영하던 만두가게에 유언비어를 퍼뜨려 쓰레기 만두라는 오명을 씌우기까지 했었는데……

결국 이 사실을 배민희가 알게 되지만 차마 이 진실을 솔직하게 밝혀내지 못한다.

배민희는 사귀정에게 그저 한석훈과 함께 미국으로 가 손 수술을 받게 할 것이라 말한다.

이에 사귀정은 마음에 차지 않는 남자 한석훈에게 매달리는 딸 배민희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금정도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다.

지금까지 저지른 사귀정의 계략과 악행이 자녀들에게 알려지면서 자녀들이 대신 죄책감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사귀정의 만행에 대해 언제쯤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죗값을 치르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안내상(금정도 역), 오영실(김추자 역), 홍다나(금두나 역), 백서이(금세나 역), 유혜리(사귀정 역), 이용주(배민규 역) 등의 배우들이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