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17억원 증가한 38억원, 매출액은 532억원을 기록했다.
전자결제부문은 티켓몬스터와 배달의민족, 이베이, CJ올리브네트웍스, 넥슨, 인터파크 등 거래처들과의 제휴 확대로 전년대비 매출액 141억원(171%), 매출이익 91억원(257%) 증가했다.
또 온라인 정기결제시장 등 새로운 결제시장을 개척하는 신용카드결제가 본격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올해도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상품권과 쿠폰사업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이니스프리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계약을 체결한 모바일쿠폰의 실적도 매년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전년대비 매출액은 30억원(전년비 147%), 매출이익은 17억원(전년비 138%)이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갤럭시아컴즈 COO 김용광 전무는 “갤럭시아컴즈가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과 다양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핀테크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