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경북 포항 죽장면 봉계마을 여행에 함께한 배우 권민중의 좌충우돌 적응기 세 번 째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남자 청춘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막내 권민중의 무한 매력에 푹 빠진다.
권민중은 구본승 위해 쉬는 시간도 포기하고 떨어진 단추 꿰매주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구본승의 오빠 미소 말발했다.
게다가 김국진까지 “민중아 여기서 해도 돼”라며 훈훈한 오빠미(美) 폭발한 남자 청춘들!
그렇게 하루가 가고 청춘들은 새해 아침부터 신년 맞이 목욕재계하러 목욕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진 남자들의 자존심 대결! 김광규의 ‘자격지심’을 건드린 최성국의 49금 질문으로 웃음을 전했다.
김국진에게 “올해에는 이삿수가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운세 풀이에 분위기는 ‘후끈후끈’해진다.
새해에는 기가 막힐 일이 일어날 거라는 청춘들의 핑크빛 새해 운세 풀이와 함께 훈훈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들의 화끈 발랄 친구 찾기 SBS 화요예능 ‘불타는 청춘’은 “누구보다 불타는 그들이 찾아와 건강한 시골마을에서 1박 2일간 열정과 젊음을 불태우며 청춘을 만끽하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또한 ‘불타는 청춘’은 “아직도 마음은 불타고 있는 싱글 중년들이 여행을 떠나다! 당신이 잊고 있던 청춘을 찾아드립니다!”라는 기획 의도를 전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