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0일부터 28일까지 춘제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 대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 무역센터, 신촌, 판교, 디큐브시티점 등 총 9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10~30% 가량의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GS수퍼마켓이 고객들의 구매빈도가 높은 채소 5종류를 선정하고 대형마트, 기업형 수퍼마켓 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GS수퍼마켓은 대파(1단), 양파(1망), 시금치(1단)를 각 1,980원, 애호박(1개)를 1,380원, 새송이버섯(1봉)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지정 농장 운영으로 채소들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이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여권을 제시한 외국인 고객에게 쿠폰과 선물을 증정하고, 패션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쿠, 쿠첸 등의 압력밥솥도 판매할 예정이다.
박영찬 기자 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