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47회 예고에 따르면 사귀정(유혜리 분)집안과 금정도(안내상 분)집안의 악연이 이어진다.
배민희는 김추자에게 한석훈과 미국에 가서 손도 치료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하며 그럴 수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그 가운데 운명적인 하룻밤을 보냈던 사귀정의 아들 배민규(이용주 분)과 금정도의 딸 금두나(황다나 분)은 또 다른 인연을 만들어 가는데……
금정도는 이어지는 악연과 오해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사귀정을 찾아간다.
한편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안내상(금정도 역), 오영실(김추자 역), 홍다나(금두나 역), 백서이(금세나 역), 유혜리(사귀정 역), 이용주(배민규 역) 등의 배우들이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