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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5회 예고 윤아정, 노영학 교통사고 범인 단서 포착!…이재용, "윤아정이 연희 딸" 유지연 메모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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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5회 예고 윤아정, 노영학 교통사고 범인 단서 포착!…이재용, "윤아정이 연희 딸" 유지연 메모에 충격!

19일 방송되는 KBS2 아침 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5회에서 강인경(윤아정)은 차민우(노영학)가 교통사고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다./사진=KBS2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9일 방송되는 KBS2 아침 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5회에서 강인경(윤아정)은 차민우(노영학)가 교통사고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다./사진=KBS2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노영학이 교통사고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5회에서 강인경(윤아정 분)은 차민우(노영학 분)가 홍수지(유지연 분) 교통사고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남태준(이재용 분)은 강인경이 바로 첫사랑 연희 딸임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남희애(김혜지 분)는 딸 차다은(김단우 분)의 손을 잡고 행방을 감춘 남편 차민우를 찾아 나선다.

백두영화사를 뒤진 희애는 "여보. 어디 있는 거야"라고 울먹인다.

희애는 부친 남태준을 찾아가서 강인경의 말만 믿고 차민우를 범인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해 따진다. 희애는 "그 이가 사고를 냈다는 결정적인 증거. 증거 있어요?"라고 다그친다.

한편, 빨랫감을 들고 희애의 방에 들어간 강인경은 의문의 볼펜을 발견한다. 그 볼펜은 교통사고가 나던 날 홍수지의 자동차 근처에 떨어져 있었던 것이다. 인경은 볼펜을 집어 들고 "이 볼펜은"이라고 놀란다.

남정호(이민우 분)는 수지의 죽음과 관련해 민우의 뒷조사를 지시한다. 이에 민우는 정호에게도 해를 가하려 계략을 꾸민다.

인경은 영화사에서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위험해진다. 사고 현장에 인경과 같이 있던 남정호는 "또 차민우가 연관돼 있어요. 당신까지 위험해 질지 몰라요"라고 주의를 준다.
남태준은 홍수지가 남긴 수첩을 꼼꼼히 살펴보다가 강인경이 첫사랑 이연희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첩에는 "연희 언니. 나 언니 딸을 찾았어. 인경이가 언니 딸이었어"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메모를 본 남태준은 "아니 강인경이 연희 딸?"이라며 깜짝 놀란다.

한편, 강인경은 수지를 죽인 범인이 차민우라는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한다.

다은과 승준(이민성 분)에게 간식을 가져다 주러간 인경은 다은이가 한 말에 충격을 받는다. 인경은 손에 들고 있던 음식 쟁반까지 떨어뜨리며 "다은아. 방금 뭐라 그랬어? 그게 언제야? 혹시 기억나?"라고 물어본다.

온갖 악행을 일삼는 노영학에게 언제 법의 심판이 내리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연출 김신일, 극본 김지완·이진석)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