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탐앤탐스가 ‘탐앤탐스 THINK 스마트폰 영상제’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된 스마트폰 영상제는 나라사랑·환경사랑·탐탐사랑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문별로 대상 1개 작품, 최우수상 2개 작품, 우수상 5개 작품 등 총 2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스마트폰 영상제는 기존의 탐앤탐스 광고공모전과 달리 영상 포맷에 제약을 두지 않고 응모를 받은 것이 특징이다. 광고를 비롯한 로고송, 단편드라마, 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1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탐앤탐스 임직원과 네티즌 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으며 본상 수상에는 아쉽게 이르지 못한 3팀을 ‘특별상’으로 추가 선정했다.
천진영 기자 cj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