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내 홈페이지에 응모하고, 10만원 이상 신용카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7명에게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홈페이지에 응모하고,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 요식 업종에서 60만원 이상 신용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주유업종에서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할인점 별로는 오는 28~30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슈퍼마켓·롯데슈퍼 등에서 각각 설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및 구매금액 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와 G마켓, 옥션 등에서는 최대 15% 할인을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도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LG전자·하이마트·전자랜드에서 특정 모델에 한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3월 31일까지 5만원 이상 신용카드 결제 시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신한 FAN페이를 이용한 결제에 대해선 2~6개월 및 9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김은성 기자 kes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