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직토,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10대 기업에...포브스 아시아판 선정

공유
0

직토,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10대 기업에...포브스 아시아판 선정

이미지 확대보기

스마트밴드 스타트업 직토는 포브스 아시아판이 선정한 2017년 주목할만한 한국 스타트업 10대 기업에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포브스 아시아판은 최근호에서 ‘2017년 헤드라인을 장식할 10개 분야 스타트업’으로 직토를 비롯해 토스(핀테크), 여기어때(숙박), 레진코믹스(콘텐츠), 스포카(마케팅), 에이프릴스킨(리테일), 마인즈랩(인공지능), 닷(소셜) 등 10개 기업을 꼽았다.

포브스는 지난 2014년 ‘아키’라는 자세 추적 스마트시계로 창업한 직후 미국 최대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약 16만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직토는 스마트밴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보험회사, 병원 및 제약기업과 협력해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