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강철소녀’ 유저 소통 적극행보 눈길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룽투코리아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소녀'가 유저와의 소통에 적극적인 행보로 출시 초반 인기 몰이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강철소녀'는 지난 13일 구글, 원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 됐으며, 14일 기준 애플 인기 순위 3위를 달성하고, 구글, 원스토어에서 평점 각각 ‘4.4’, ‘4.6’의 높은 점수를 기록 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강철소녀'는 유저들과의 소통 중심 운영 방식이 이용자 내 호응을 얻으면서 게임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철소녀'는 게임 공식카페에서 게임 운영자(GM, Game Master)가 유저와의 소통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실시간 채팅을 방불케 하는 빠른 피드백 등 본보기가 될 만한 운영 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강철소녀' 운영자인 ‘GM강소’와 ‘GM오로라’는 공식카페 내 활발한 활동으로 유저와 밀도있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등 유저간 정보 교류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들은 공식 카페를 통해 형성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게임 개선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GM’은 유저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 이용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가 하면, ‘GM’이 등장하는 4컷의 짧은 웹툰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이용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강철소녀'는 게임 플레이어가 제독이 되어 200여종의 미소녀들과 함께 적의 함대를 격파시키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함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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