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연준의장이 FOMC 3월 금리인상을 예고한지 하루만에 그 약효가 떨어진것이 아닌가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일대비 0.080포인트. 비율로는 0.08%하락한 것이다.
달러인덱스는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전세계 6개 주요통화에 가중 평균한 것이다.
달러인덱스의 하락은 달러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통상 금리가 오르면 달러 가치도 덩달아 오른다.
재닛옐런의 3월 금리인상 발언이후 달러가치가 상승했으나 그 효과는 하루로 끝난 셈이다.
이에따라 금시세도 덩달라 오르고 있다.
달러약세는 우리나라 원화환율 엔화환율등에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