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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주가 올라도 이득은 없어… 지분 0%

기사입력 : 2017.02.18 00:00 (최종수정 2017.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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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삼성그룹주가 17일 이재용 부회장 구속 리스크로 인해 급락한 가운데 호텔신라의 주가는 나홀로 상승했다.

그러나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에게 이득은 없다. 이 대표가 호텔신라의 지분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호텔신라가 지난해 11월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총 17.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3%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삼성생명 고객계정으로 0.5%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5.1%, 삼성증권이 3.1%, 삼성카드가 1.3%, 삼성SDI가 0.1%를 보유 중이다.

한편 호텔신라는 이날 전거래일대비 450원(0.96%) 오른 4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8.20% 급등하며 5만800원까지 올랐지만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상승폭을 반납했다.

또한 호텔신라우(우선주)는 1만5000원(30%)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병철 기자 yb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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