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에 뉴스테이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뉴스테이는 건설사들이 자사 브랜드를 내걸고 공급하는 고품질의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지난 2015년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8년 동안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1년에 최고 5%까지 제한돼 주거불안 없이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집값 하락, 금리인상 등에 대한 걱정이 없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보니 11.3대책에 따른 1순위 및 재당첨 금지에도 적용 되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프리미엄이 검증된 동탄 호수공원 생활권에 위치해 있는데다 동탄권역의 높은 전세가율로 뉴스테이에 대한 선호도도 높은 상황이다”며 “아이파크가 첫 선을 보이는 뉴스테이인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쓸 것이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에 3월 중 개관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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