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다시 첫사랑' 가온-혜린,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친부모 찾아가나? (60회 예고, 시청률)

공유
0

'다시 첫사랑' 가온-혜린,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친부모 찾아가나? (60회 예고, 시청률)

'다시 첫사랑' 가온-혜린,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친부모 찾아가나? (60회 예고, 시청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60회 줄거리 캡처 ('다시 첫사랑' 등장인물 -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이미지 확대보기
'다시 첫사랑' 가온-혜린,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친부모 찾아가나? (60회 예고, 시청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60회 줄거리 캡처 ('다시 첫사랑' 등장인물 -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
20일(월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다시, 첫사랑’에서는 가혹한 운명으로 헤어진 두 남녀 이하진(명세빈 분)과 차도윤(김승수 분) 악행의 중심에 있는 백민희(왕빛나 분) 그리고 최정우(박정철 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다시, 첫사랑’ 60회 예고에 따르면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운명 가운데 있는 천륜! 가온이(최승훈 분)와 혜린(엄채영 분)이 눈 앞을 가린다.
가온이는 이하진과 함께 지내며 본능적으로 엄마의 정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이하진의 물건을 뒤적이던 가온이는 이하진이 간직해 오던 태아 초음파 사진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가운데 옛 연인 백민희가 과거 이하진에게 저질렀던 악행을 알게 된 최정우는 격분한다.

궁지에 몰린 백민희는 다급한 마음에 혜린이의 친부 최정우에게 혜린이의 존재를 언급하며 그의 마음을 흔들어댄다.

그리고 LK그룹을 떠나는 이하진을 바라보며 차도윤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총 100부작으로 꾸며진 ‘다시, 첫사랑’이 반환점을 돌면서 8년 전 숨겨진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
이에 이하진-차도윤-백민희-최정우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운명이 과연 제자리를 찾아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시, 첫사랑’은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차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 이덕희(홍미애 역), 김보미(김말순 역), 정한용(차덕배 역), 조은숙(윤화란 역), 서이숙(김영숙 역), 정애연(서여사 역), 강남길(박사장 역), 서하(천세연 역), 윤채성(차태윤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펼친다.

‘다시, 첫사랑’은 지난 17일 방송 59회 기준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20.6%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