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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메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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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메뉴 리뉴얼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메뉴 리뉴얼을 통해 20일부터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다.

그라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이 음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리프레쉬 & 헬시’ 콘셉트의 메뉴를 선보인다.
병아리콩과 적근대를 넣은 프라임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아보카도를 듬뿍 넣고 참치와 고단백 터키 햄을 곁들인 그라넘 시그너처 샐러드, 그라넘 키친에서 직접 반죽하고 구워낸 수수번 와규 버거, 프레쉬 버팔로 모짜렐라를 넣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바질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 등 다양한 단품 요리를 2만 2천원부터 7만 5천원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 점심에 제공되는 세미 뷔페는 12가지 안티파스토와 시즈널 샐러드로 마련된 뷔페 섹션과 서프 앤 터프(Surf & Turf) 플래터 메인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뷔페로 변경된다. 본 메뉴는 주중 점심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격은 1인당 5만 9천원(상기 가격 모두 부가세 포함가)이다.
한지명 기자 y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