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GI서울보증은 창립 48주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소아암 환아 후원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본사에서는 지난 2월 16일 단체헌혈을 진행하는 등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해 240여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SGI서울보증 이득영 상무는 “전직원이 모은 나눔의 뜻이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보증은 앞으로도 기업과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성 기자 kes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