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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 다시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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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 다시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

◇ 휠라코리아, 최대주주 윤윤수 외로 변경

휠라코리아는 최대주주가 KB자산운용에서 윤윤수 외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휠라코리아의 윤윤수 대표는 변경후 20.12%(245만9058주)를 보유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KB자산운용의 소유주식수가 기존 공시내역과 변동이 없으나 총발행주식수 증가에 의해 소유비율이 16.79%에서 15.67%로 변경됐다고 덧붙였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윤윤수 대표를 제치고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 LS전선아시아, 미얀마 자회사 지분 50% 취득 결정

LS전선아시아는 미얀마 자회사인 LS가온케이블미얀마의 지분 50%(900만1주)를 103억여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9.1%에 해당하는 규모다. LS전선아시아는 “미얀마 내수시장을 선점하고 주변 시장 확대 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한샘, 321억원 투자해 한샘중국투자유한공사 주식 취득

한샘은 320억5161만원 규모를 투자해 한샘(중국)투자유한공사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식취득 후 한샘은 해당 회사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이번 주식 취득은 한샘(중국)가구유한공사와 한샘(상해)가구유한공사 보유주식을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대성 M&A거래사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