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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긴급진단] 달러인덱스 '마의 100' 붕괴 임박, 환율조작국 지정 4월 위기설 공포...국제유가 뉴욕증시 금시세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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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긴급진단] 달러인덱스 '마의 100' 붕괴 임박, 환율조작국 지정 4월 위기설 공포...국제유가 뉴욕증시 금시세 흔들흔들

환율 뉴욕증시 다우지수 금값 국제유가  긴급진단.... 트럼프 아베 미일 정상회담 이후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대호 박사 sbs cnbc 방송  고려대 교수 매일경제신문 워싱턴특파원 국제부장 금융부장 동아일보 경제부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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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달러인덱스가 하락하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간주되어온 100선도 위험하다.
21일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인덱스(DXY:CUR)는 이 시각 현재 00.900 USD을 지나고 있다.

전일 대비 0.050포인트, 비율로는 0.05% 하락한 것이다.

달러인덱스는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전 세계 주요 6개 통화에 가중 평균한 것이다.

달러 인덱스의 하락은 달러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금리인상을 예고하는 연준의 FOMC를 눈앞에 두고 달러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통상적으로 금리를 올리면 달러가치는 상승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한국 대만 일본 등을 상대로 환율조작국 지정을 하겠다는 엄포를 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으면서 또 다시 환율 문제를 언급했다.

환율조작국 지정은 4월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4월 위기설도 불거지고 있다.

외환시장 상황판

OPEN 100.860
DAY RANGE 100.740 - 100.980
PREVIOUS CLOSE 100.950
52WK RANGE 91.919 - 103.820
YTD RETURN -1.28%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