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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9회 노영학, 결국 윤아정을?!…종영 D-1 후속작 '그 여자의 바다' 2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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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9회 노영학, 결국 윤아정을?!…종영 D-1 후속작 '그 여자의 바다' 27일 첫방송

22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9회에서는 차민우(노영학)를 향한 강인경(윤아정)의 최후 반격이 펼쳐진다./사진=KBS2 영상 캡처
22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9회에서는 차민우(노영학)를 향한 강인경(윤아정)의 최후 반격이 펼쳐진다./사진=KBS2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감옥에서 윤아정을 헤칠 또 다른 음모를 꾸민다.

22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9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21일 공개한 예고 편에 따르면 강인경(윤아정 분)은 자신을 헤치려는 차민우(노영학 분)을 향해 최후 반격을 펼친다.

차민우는 홍수지 살인을 실토해 자수한 뒤 감옥에 수감된다. 하지만 차민우는 감옥에서도 강인경을 헤칠 음모를 꾸민다.

박말순(윤복인 분)은 차민우가 수감됐다는 소리에 흥분한다. 말순은 "차민우 그 썩을 x이 감옥에서 못 나온다 이말이제?"라며 안심한다.

하지만 남희애(김혜지 분)는 남편 차민우가 수감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실어증에 걸린다. 의사는 심리적 충격으로 인한 실어증이라고 진단한다.

의사는 "아마 최근에 겪은 일로 정신적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강인경(윤아정 분)은 그런 희애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준다.

한편, 배춘자(한가림 분)의 임신은 거짓으로 밝혀진다. 말순은 며느리 춘자에게 "절 아시느냐?"고 핀잔을 준다.
한편, 민우는 변근태(김규철)를 통해 인경의 영화 개봉 소식을 듣고 감옥에서 또 음모를 꾸민다.

이에 새창그룹 이형옥(최준용 분) 측에서는 강인경의 새 영화 '눈꽃'을 줄 수 없다고 통보한다.

남정호(이민우 분)는 "시사회 반응이 좋은데 '눈꽃'을 줄 수 없다니 무슨 소리냐?"고 이형옥에게 따진다.

남태준은 마침내 국회의원에서 물러날 결심을 한다.

태준은 국회의원 사퇴서를 작성한 뒤 의원 빼지를 내려놓고 "그동안 내 밑에서 일하느라 고생 많았다"라고 직원들을 위로한다.

마침내 강인경은 차민우에게 반격할 묘안을 찾아낸다. "이거야!"라고 탄성을 지른 강인경은 감옥으로 차민우에게 면회를 간다.

120부작인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연출 김신일, 극본 김지완·이진석)은 현재 2회를 남겨두고 있다.

후속작으로는 오승아, 김주영, 한유이 주연의 '그 여자의 바다가'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