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지의 도박사들은 포르투가 유벤투스를 질 것이라는 데에 베팅하고 있다.
포르트와 유벤투스의 대결은 한국시간 23일 새벽이다.
포르투의 홈 게임이다.
포르투는 유벤투스와의 역대 맞대결에서 1무 2패이다. 포르투의 열세다.
이날 포르투는 안드레 실바와 소아레스 등이 선발로 나섰다.
미들필드 에는 브라히미, 네베스, 에레라, 다닐루가 선발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의 텔레스가 연이은 반칙으로 퇴장당했다.
그 바람에 포르투는 10명으로 11명의 유벤투스와 대결하는 불리한 상황이 됐다.
16강에서 탈락 위기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