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황금주머니' 사귀정, 발악해 봤자…배민규의 자백! 한석훈의 선택은? (62회 예고, 시청률)

공유
3

'황금주머니' 사귀정, 발악해 봤자…배민규의 자백! 한석훈의 선택은? (62회 예고, 시청률)

'황금주머니' 사귀정, 발악해 봤자…배민규의 자백! 한석훈의 선택은? (62회 예고, 시청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62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류효영, 이선호)이미지 확대보기
'황금주머니' 사귀정, 발악해 봤자…배민규의 자백! 한석훈의 선택은? (62회 예고, 시청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62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류효영, 이선호)
23일(목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은 기억상실과 오해로 만들어진 운명적 인연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황금주머니’ 62회 예고에 따르면 배민규(이용주 분)의 자백을 알게 된 사귀정(유혜리 분)의 발악이 이어진다.
배민규는 자신의 책임을 기억을 잃은 한석훈에게 모두 전가 시킨 뒤 양심의 가책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

이기적인 엄마 사귀정의 등쌀과 여동생 배민희(손승우 분)을 생각해 마지막 증거 영상을 훔치러 간 그곳에서 배민규는 한석훈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고 만 것이다.

가족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냐며 격분하던 사귀정은 결국 배민규를 집에서 쫓아낸다.

과거 한석훈의 연인이었던 배민희는 엄마 사귀정을 진정시키며 이 상황을 어떻게든 수습해보려 한다.

그 가운데 금설화(류효영 분)는 적잖은 충격을 받은 한석훈을 위로하며 서로의 마음을 느낀다.

그 사이 금설화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던 윤준상(이선호 분)은 금설화의 마음 속에 자신이 없음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에 배민규의 자백을 듣게 된 한석훈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배민규와 금두나(홍다나 분)의 애정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 마음도 살 수 있다 믿는 황금만능주의자 사귀정이 금정도(안내상 분)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안내상(금정도 역), 오영실(김추자 역), 홍다나(금두나 역), 백서이(금세나 역), 유혜리(사귀정 역), 이용주(배민규 역) 등의 배우들이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낸다.

‘황금주머니’는 지난 22일 61회 방송 기준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7.8%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