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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김승수, 왕빛나 끈질긴 추적…평생 모르고 살 줄 알았나? (63회 예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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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김승수, 왕빛나 끈질긴 추적…평생 모르고 살 줄 알았나? (63회 예고, 시청률)

'다시 첫사랑' 김승수, 왕빛나 끈질긴 추적…평생 모르고 살 줄 알았나? (63회 예고, 시청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63회 줄거리 캡처 ('다시 첫사랑' 등장인물 -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치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이미지 확대보기
'다시 첫사랑' 김승수, 왕빛나 끈질긴 추적…평생 모르고 살 줄 알았나? (63회 예고, 시청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63회 줄거리 캡처 ('다시 첫사랑' 등장인물 -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치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
23일(목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다시, 첫사랑’에서는 가혹한 운명으로 헤어진 두 남녀 이하진(명세빈 분)과 차도윤(김승수 분) 악행의 중심에 있는 백민희(왕빛나 분) 그리고 최정우(박정철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시, 첫사랑’ 63회 예고에 따르면 8년 전 가혹한 운명이 시작되었던 기억의 조각이 맞춰 지면서 갈등이 깊어진다.
차도윤은 백민희와 계약 결혼을 마치고 이혼을 준비하면서 8년 동안 자신을 속여온 백민희의 뒷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인생을 뒤바꿀 만큼 잔인한 시간 속에 살았던 차도윤은 인정사정 없이 백민희의 악행을 캐낸다.

이에 까발려지는 자신의 민낯에 다급해진 백민희는 반성은커녕 그것을 덮기 위한 또 다른 만행을 계획한다.

그 가운데 이하진은 백민희의 뒷일을 처리했던 장대표(박상면 분)과 마주하고 새로운 기억의 조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이하진은 장대표의 아들이라고 하는 가온이의 발에 있는 백반증을 보고 깜짝 놀라며 잃었던 기억을 되찾게 된다.

총 100부작으로 꾸며진 ‘다시, 첫사랑’이 63회에 접어 들었다.
이에 이하진-차도윤-백민희-최정우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운명이 과연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시, 첫사랑’은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차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 이덕희(홍미애 역), 김보미(김말순 역), 정한용(차덕배 역), 조은숙(윤화란 역), 서이숙(김영숙 역), 정애연(서여사 역), 강남길(박사장 역), 서하(천세연 역), 윤채성(차태윤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펼친다.

‘다시, 첫사랑’은 지난 22일 방송 62회 기준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20.4%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