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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연애' 1회~12회 줄거리! 윤시윤-조수향-강기영-김민수-장희령 등장인물 소개!(방송시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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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연애' 1회~12회 줄거리! 윤시윤-조수향-강기영-김민수-장희령 등장인물 소개!(방송시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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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연애' 1회~12회 줄거리! 윤시윤-조수향-강기영-김민수-장희령 등장인물 소개!(방송시간, 시청률) /사진=MBC-네이버TV '생동성연애' 공식홈페이지 ('생동서연애' 소인성, 왕소라, 조지섭, 공무, 김태이)이미지 확대보기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연애' 1회~12회 줄거리! 윤시윤-조수향-강기영-김민수-장희령 등장인물 소개!(방송시간, 시청률) /사진=MBC-네이버TV '생동성연애' 공식홈페이지 ('생동서연애' 소인성, 왕소라, 조지섭, 공무, 김태이)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두 번째 이야기 ‘생동성 연애’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공초월 감각 로맨스 ‘생동성연애’는 “컵 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이 모여 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23일 오후 네이버 TV 기준 12회분까지 방송 된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의 4년차 경찰 공무원 수험생 소인성(윤시윤 분)은 8번째 낙방 날 여친 왕소라(조수향 분)에게 이별을 선언 당한다.

설상가상 고시원비까지 밀려 쫓겨난 소인성은 단기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생동성 실험 알바에 지원한다.

실험이 끝나고 받은 소중한 돈을 세며 나오던 소인성은 갑자기 몸에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부작용 아닌 부작용과 함께 인성은 벼랑 끝에 몰렸던 인생이 정반대로 바뀌는 기회를 얻는다”는 줄거리를 토대로 펼쳐지고 있다.

‘생동생 연애’에서는 윤시윤(소인성 역), 조수향(왕소라 역), 강기영(조지섭 역), 김민수(공무 역), 정희령(김태이 역), 황영희(인성 모 역), 지대한(편의점 점장 역), 우도임(송애교 역), 우현(인성 부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그 가운데 ‘생동성연애’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소인성, 왕소라, 조지섭, 공무 그리고 김태이는 어떤 캐릭터로 등장하는지 확인해본다.

#소인성 / 윤시윤 분


경찰 공무원 준비 4년차 고시생! 총 8번의 낙방을 경험한 낙방 전문가.

유일한 빛이었던 여친 소라에게 결별을 당한 날, 고시원에서도 쫓겨나 벼랑끝까지 몰린 인성에게 정반대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왕소라 / 조수향 분


한때는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던 음악교사 임용 고시 준비 고시생!

공부하랴, 알바하랴 까칠해져만 가는 그녀에게 대책 없는 인성은 부담스러워진다.

인성이라도 떨쳐내면 나아질 수 알았는데 자꾸 더 신경이 쓰인다.

#조지섭 / 강기영 분


고시원 메이트 인성과 똑같은 경찰 공무원 준비 4년차, 낙방 8회차!

못생긴 얼굴, 명석하지 못한 두뇌에도 자신감은 150% 충만. 연애고자인 인성을 끌고 다니며 끊임없이 충고를 던지는 친구


#공무 / 김민수 분


노량진 고시원 출신으로 작년에 시험에 합격하고 노량진 지구대에 발령받은 신임 순경!

훤칠한 키에 번듯한 외모, 성격까지 훈훈한 훈남. 인성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갑인 그가 알고 보니 소라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김태이 / 장희령 분


예쁘다. 늘씬하다. 7급 공무원 준비생인 명문대를 나온 여자!

금수저 물고 태어나 어디서나 예쁨 받고 자라, 성격도 모난데 없이 방글방글하다. 남자들에겐 선망의 대상, 여자들에겐 질투의 대상인 귀요미 캐릭터다.


한편 ‘생동생연애’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스펙도 없고, 스펙 쌓을 돈과 시간도 없고, 얼굴도 예쁘게 태어나지 못했고, 예쁘게 만들 돈과 시간도 없는 평범한 청춘들.

스스로를 가둔 감옥에 갇혀 츄리닝에 쓰레빠에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지만 어쩌다 자신의 이상형이 지나가면 자연히 따라 돌아가는 눈길, 펄떡 거리는 호르몬.

그러나, 그런 연애 본능을 또 스스로 거세할 수밖에 없는 가련한 청춘들이 모여 있는 곳, 이곳은 노량진 고시촌이다.

“생동성 실험”: 일명 마루타 알바라고 불리는 ‘생동성 실험’ 알바는 고위험, 고소득 알바의 상위에 랭크되는 알바로, 제약회사의 약 시판 전에 안전성을 시험하는 과정에 참여 하는 일. 주로, 건강하고 젊은 육체들이 참여하며, 채혈이 많아 ‘피를 보는 알바’로 불린다.

현대판 ‘허삼관 매혈기’ 생동성 실험에까지 내몰리며 자신을 청춘을 담보로 노력하는 젊은이들.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노량진 고시촌에서 우연히 찾아온 행운으로 잠시나마 꿈꾸었던 삶을 누리는 우리의 주인공. 포기할 수도, 포기하고 싶지도 않은 일생일대의 기회 앞에서 초연할 수 있는 자 그 누구랴.

협잡과 술수가 판을 치는 세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꿈을 좇는 청춘들을 응원한다.”는 기획의도를 전했다.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 59분 네이버TV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MBC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생동성연애’ TV 방영 1회~2회는 지난 16일 2.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