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유로파리그 속보] 토트넘 헨트 2-2 16강행 좌절, 손흥민 벤치에서...포체티노 감독 3-4-2-1 전술 때문에

공유
9

[유로파리그 속보] 토트넘 헨트 2-2 16강행 좌절, 손흥민 벤치에서...포체티노 감독 3-4-2-1 전술 때문에

트트넘 헨트 도박사의 승부전망은, 토트넘이 겐트(또는 헨트)를 2-1으로 이긴다는 데에 가장 많이 베팅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32강전이미지 확대보기
트트넘 헨트 도박사의 승부전망은, 토트넘이 겐트(또는 헨트)를 2-1으로 이긴다는 데에 가장 많이 베팅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32강전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토트넘과 겐트(또는 헨트 발음) 가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운명의 한판승부를 벌였다.

토트넘-겐트은 24일 새벽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맞붙었다.
32강 1차전에서는 겐트가 토트넘을 잡았다.

손흥민은 선발에서 빠졌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벤치에 앉혔다.

손흥민 대신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등이 나섰다.

현지 도박사들은 토트넘이 끝내 겐트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데에 베팅을 하고 있다.

도박사들이 가장 많이 베팅한 승부는 토트넘 겐트 2-1 이다.
토트넘에서는 벤 데이비스와 카일 워커가 양 측면 수비를 맡았다.

손흥민이 빠진 이유는 포체티노 감독의 3-4-2-1 전형때문이다.

수비를 한명 더 늘리는 바람에 손흥민이 빠지게 된 것이다.

손흥민으로서는 중요한 경기에서 빠져 벤치에서 엉엉 한을 삼키게 됐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