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겐트은 24일 새벽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맞붙었다.
손흥민은 선발에서 빠졌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벤치에 앉혔다.
손흥민 대신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등이 나섰다.
현지 도박사들은 토트넘이 끝내 겐트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데에 베팅을 하고 있다.
도박사들이 가장 많이 베팅한 승부는 토트넘 겐트 2-1 이다.
손흥민이 빠진 이유는 포체티노 감독의 3-4-2-1 전형때문이다.
수비를 한명 더 늘리는 바람에 손흥민이 빠지게 된 것이다.
손흥민으로서는 중요한 경기에서 빠져 벤치에서 엉엉 한을 삼키게 됐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