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마감, 다우지수는 최고기록 경신... 국제유가 금시세 코스피 코스닥 엔화 원화 환율 흔들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또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 DJIA)는 이날 새벽 2만 829.99로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나스닥과 러셀지수는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우지수 만은 소폭이나마 상승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달러 환율이 다시 약세로 돌아서면서 수출경쟁력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 연준 FOMC가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시장에서는 그보다는 트럼프의 감세정책과 4월로 예상되는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 세계적으로 환율 대란이 온다는 이른바 4월 위기설도 계속 증폭되고 있다.

4월위기설에 따라 국제유가 금값 금리 코스피 코스닥 등도 요동치고 있다.

뉴욕증시 미국 주가 지수
오전 5시 10분 상황

NASDAQ 5836.23 -24.4 ▼ 0.42%
NASDAQ-100 (NDX) 5333.40 -18.73 ▼ 0.35%
Pre-Market (NDX) 5356.25 4.12 ▲ 0.08%
After Hours (NDX) 5350.86 -1.27 ▼ 0.02%
DJIA 20829.99 54.39 ▲ 0.26%
S&P 500 2365.48 2.66 ▲ 0.11%
Russell 2000 1393.60 -10.25 ▼ 0.73%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