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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 특보 발령, 인천 백령도 흔들흔들...금오공대 버스사고에 지진까지, 경주지진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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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 특보 발령, 인천 백령도 흔들흔들...금오공대 버스사고에 지진까지, 경주지진 후폭풍

금오공대 버스사고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지진까지 터져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기상청 인천 백령도 지진 진앙지
금오공대 버스사고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지진까지 터져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기상청 인천 백령도 지진 진앙지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한반도에 또 지진이 일어났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특보가 내려졌다.
지진이 일어난 진앙지는 인천 백령도 남남동쪽 64km 해역이다.

지진이 발생한 정확한 진원시각은 2017년 02월 23일 21시 03분 51초이다.

지진 규모는 3.1이다.

이번 백령도 지진은 9.12 경주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

경주여진은 2017년 2월 23일 15시 12분 현재 모두 587회 발생했다.

그 중 1.5~3.0 미만지진이 566회, 3.0~4.0 미만 20회 그리고 4.0~5.0 미만 1회 등이다.
금오공대 버스사고 가 일어난 날 지진까지 터져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