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해당 게임회사는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유저들께 드린 불편함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담아 소정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아이디 '미간미남'은 "이미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은 어떻게 할거냐"부터 시작해 'teletube4'의 아이디를 가진 유저는 "오늘 하루만에 버그가 몇개가 터진거냐"며 욕설을 했다. 특히 'cleo0307'과 '바츠06수달' 아이디의 유저는 "양심도 없다. 비정상적"이라고 비난했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