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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AN)트럭버스, 경북지역 서비스 강화…'칠곡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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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AN)트럭버스, 경북지역 서비스 강화…'칠곡센터' 개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칠곡센터 외관/만트럭버스=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칠곡센터 외관/만트럭버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경북지역 고객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칠곡센터를 개소했다.

칠곡센터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포항센터에 이어 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접근성과 편의성, 품질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약 5900㎡(1772평) 규모의 칠곡센터는 만트럭의 엄격한 글로벌 시설 표준에 맞춰 설계돼 안전한 작업 환경과 높은 정비 효율성이 특징이다.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총 면적의 80%에 달하는 4700㎡(1424평)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만트럭 칠곡센터는 왜관IC와 인접해 있어 경북지역, 특히 대구, 구미, 왜관 지역의 산업단지를 오가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 각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5년 전 대비 4배 이상의 큰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기반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